'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짝사랑 고백 "술 취해 연락했지만…"

806306_384657_1941
▲ 안녕하세요.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걸스데이 쇼케이스에 참석한 소진의 모습. /강승호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이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개그콘서트'를 이끄는 개그맨들이 고민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개콘 개그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현재 개그맨 후배를 짝사랑 중이라는 유명 개그우먼이 등장해 "내 마음을 고백한 이후로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안녕하세요' MC들은 고민 주인공에게 "언제부터 후배 개그맨을 남자로 느꼈냐"고 질문했고, 고민 주인공은 "후배 개그맨이 나에게 장난으로 헤드록을 했는데 너무 설렜다"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걸스데이 소진은 "한 남자를 5년간 좋아한 적이 있다"며 "술 취할 때마다 그 남자에게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했지만 날 받아주지 않았다. 데뷔 후 후회한다고 연락 오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녕하세요 개그맨 특집은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