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예체능' 김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에서는 서울팀과 예체능 팀의 마지막 농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울팀은 줄리엔강을 철벽수비하면서 맹공격을 펼쳤다. 특히 이혜정은 상대팀의 에이스 김수빈의 3점슛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시작 당시 활기찬 공격을 퍼붓던 예체능 팀은 이런 서울팀에게 맥을 추지 못했다.
그러나 예체능 팀의 무려 9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하인드 백드리블을 선보이며 골을 성공, 흐름을 뒤집었다.
김혁은 서울팀의 패스를 가로채거나 실패한 자유투를 되살리는 등 끝없는 투지를 보이며 예체능 팀 멤버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장전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예체능 팀이 2점차로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 '우리 동네 예체능' 김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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