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을 전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6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중앙 하나님의 교회(목사·박기선)에서 새누리당 인천시당 박영애 부위원장, 시흥시의회 이귀훈 의장, 한인수 탤런트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 이후 '큰 감동과 울림이 있는 전시회'란 입소문을 타면서 12번째로 마련, 내달 23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작품은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시인, 김옥림 아동문학가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일반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다.
문의:(031)439-9125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