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예능 나들이… 런닝맨서 허당 매력 발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동계 올림픽 특집에는 배우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 B1A4 바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2014 '런닝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런닝맨팀(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과 올스타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릴레이 쇼트트랙에서 비슷한 실력을 보인 두 팀은 마지막 주자의 대결로 승부를 가리고자 했다.
예사롭지 않은 실력의 박서준과 하하는 팀원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으며 입장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무서운 스피드를 선보이며 하하를 추월하자마자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이 때를 틈타 하하가 결승선을 통과했고 런닝맨팀이 먼저 1승을 거뒀다.
올스타팀의 원성이 쏟아지자 박서준은 "저 스케이트 잘 못 탄다"며 변명했고, 팀원들은 허당이라고 놀렸다.
▲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예능 나들이… 런닝맨서 허당 매력 발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런닝맨팀은 여세를 모아 2승을 달성하며 올스타팀을 제압, 식사시간을 즐겼다.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 너무 귀엽다",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이미지 반대네",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 하하도 대단하다",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 엄청 기대했는데", "런닝맨 박서준 허당 매력 오늘부터 팬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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