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캘리그라피 /프레인 제공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캘리그라피가 공개돼 화제다.

전지현이 공개한 캘리그라피는 그녀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합류한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 로고 디자인이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그림 글씨'이기 때문에 글을 쓴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지현 캘리그라피에는 그녀의 자유분방하면서 여성스러운 면모와 시원시원하면서 잘 생긴 필기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캘리그라피 작업 당시 진지한 모습으로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 전지현 캘리그라피 /프레인 제공

전지현 캘리그라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캘리그라피, 사진 봐 숨 멎겠다" "전지현 캘리그라피, 얼굴도 예쁜데 글씨도 잘써" "전지현 캘리그라피, 전지현으로 딱 하루만 살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캘리그라피는 9일 새롭게 선보인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