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Mr. Mr.', 비욘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작품… 기대↑

   
▲ 소녀시대 'Mr. Mr.'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가 19일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Mr.'의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12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sms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이라면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1일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소녀시대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하는 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11일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MN)'을 통해 소녀시대 컴백 소식과 함께 Mr.Mr.(미스터미스터)의 티저 이미지를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 빨리 나와서 걸그룹들 섹시경쟁 종결시켜줬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 걸그룹 끝판왕 등장" "소녀시대 Mr.Mr.(미스터미스터),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출시되며, 음원은 그에 앞서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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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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