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원인, 눈이 시리고 이물감 느껴질 땐…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자제'

810780_389299_4013
▲ 안구건조증의 원인 /아이클릭아트 제공
안구건조증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에는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 눈물의 과도한 증발,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이 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으며 콕콕 쑤시는 느낌을 받는다. 또는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눈이 약간 충혈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 준다. 또 손발을 자주 씻고 실내에 가습기를 트는 등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구건조증의 원인, 회사다니면서 컴퓨터만 보고 있으니까 안구건조증 생기더라" "안구건조증의 원인, 자기 전에 누워서 스마트폰 안해야 하는데" "안구건조증의 원인, 눈 관리 잘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