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제작발표회. 배우 김희선이 18일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강승호기자 |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원 PD, 배우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김광규, 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시스루가 가미된 화이트 블라우스에 핑크톤 치마를 매치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소중함을 담아낸다.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을 쓰며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 온 이경희 작가와 '착한 남자' 등을 연출한 김진원 PD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 너무 동안이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패션감각 인증", "김희선 제작발표회 우아한 여배우의 위엄",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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