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 美 전역에 리얼다큐 프로그램 방송…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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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컴백 /엠넷 아메리카 'Go! CNBLUE' 캡처
밴드 씨엔블루 컴백에 맞춰 미국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타임 워너 케이블 내 채널인 엠넷 아메리카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 씨엔블루'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고! 씨엔블루'는 씨엔블루가 지난 1월 뉴욕과 LA 등 미주 지역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블루문(BLUE MOON)'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하 14도를 밑도는 뉴욕의 혹한 속에서 촬영했던 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의 재킷 촬영기, 앨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될 예정이다.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고! 씨엔블루'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그의 내레이션은 영어 자막화 돼 미국 전역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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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컴백 /엠넷 아메리카 'Go! CNBLUE' 캡처

'고! 씨엔블루'는 27일 이후 국내에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정확한 한국 편성 시간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블루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엔블루 컴백, 이 오빠들 어마어마하네" "씨엔블루 컴백, 미국 전역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대박" "씨엔블루 컴백, 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자작곡으로 꽉 찬 국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음원을 23일 밤 12시에 전격 공개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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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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