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가 도지원 딸 '진짜 장하빈' 정체 알고 충격

812497_391101_3216
▲ '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가 도지원 딸 '진짜 장하빈' 정체 알고 충격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1회 방송 캡처
'황금무지개' 정일우가 유이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휩씨였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31회에서 서도영(정일우 분)는 김한주(김상중 분)가 남긴 비밀을 파헤치던 중 김백원(유이 분)이 진짜 장하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날 서도영은 김한주가 남긴 증거를 뒤쫓던 중 그가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게 됐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한 서도영은 김백원이 진짜 장하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백원이가 진짜 장하빈이었다. 김한주씨가 이걸 알고 죽었다"고 읊조리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김백원이 진짜 장하빈이라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서도영과는 호적상 고종사촌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주총회에서 의식이 흐릿한 회장(박원숙 분)이 끌려가자 김백원은 따라가 그를 간호하면서 "제가 진짜 할머니 손녀 장하빈이다"라고 고백해, 서도영과의 안타까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천원(차예련 분)은 모든 죄를 다 뒤집어 쓰고, 구치소에 이송되고, 서진기(조민기 분)는 집으 로 귀가 조치된다.

/디지털뉴스부
 
812497_391102_3228
▲ '황금무지개' 정일우, 유이가 도지원 딸 '진짜 장하빈' 정체 알고 충격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1회 방송 캡처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