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2PM찬성, 태권 동자 등극… 발차기 실력에 멤버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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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예체능 /KBS 제공
2PM 찬성이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 동자로 우뚝섰다.

4일 밤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가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2PM 찬성과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이 새롭게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우리 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2PM 찬성은 수준급 발차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배드민턴 구멍'의 악몽 가지고 있는 강호동은 "이건 아니잖아"라며 탐탁지 않은 눈길을 보냈고 필독 역시 "그냥 가시면 되요. 저희는 만나면 안 될 사이에요"라고 말하며 온 몸으로 찬성의 입단을 거부했지만 찬성은 그간 숨겨왔던 발차기 실력을 뽐내 '예체능' 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추위도 잊은 채 '태권 열정'을 발산한 찬성의 눈빛에는 이전보다 한층 굳은 결의가 서려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강호동도 깜짝 놀란 찬성의 발차기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태권 동자로 변신한 찬성의 모습은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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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예체능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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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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