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류승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택연, 류승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승수는 "뺀질한 역할을 많이 맡지만 실제로는 무거운 성격"이라며 "책을 많이 보고 진중하다. 조인성 느낌?"이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류승수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 이름을 치면 조인성, 정일우가 함께 나온다. 닮아서 같이 뜨는 것"이라며 "내가 봐도 닮았다"고 우쭐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는 "그럼 나는 원빈 닮은꼴이다"고 응수해 MC들의 야유를 자아냈다.
▲ '해피투게더3' 류승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참 좋은 시절' 첫 화부터 시청률 23.8%… 전작 '왕가네 식구들' 넘었다
- 참 좋은 시절 시청률 30% 돌파, 방송 2회 만에 주말극 평정… '대박 조짐'
- '참 좋은 시절' 옥택연, 김희선 멱살잡이 "죽고싶냐" 팽팽한 기싸움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차에서 잠들었다… 로맨스 시작될까?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한층 깊어진 눈빛… 연기 인생 2막 스타트
- '해피투게더' 김희선,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 과시… '기대 UP'
- '해피투게더3' 최화정 "김광규 왜 결혼 못했는지 알겠다" 분통
- '해피투게더3' 김희선 "유재석, 내 클럽 문화 열어 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