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 진이한, 알고보니 실존인물… 중후한 목소리에 '여심 초토화'

기황후3.jpg
▲ 기황후 탈탈 진이한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탈탈 진이한이 실존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등장하는 원나라 탈탈은 어린 시절부터 백부 백안에게 길러졌으며, 백안이 당기세를 죽일 때 그 잔당들을 습격해 모조리 해치운 것으로 전해진다.

'기황후' 속 탈탈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탈탈은 백안(김영호 분)의 수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10일 방송에서는 백안과 함께 연철(전국환 분)과 당기세(김정현 분)를 제거했다.



더불어 탈탈을 맡고 있는 배우 진이한의 매력이 탈탈의 캐릭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진이한 특유의 중저음과 수려한 외모는 매회 빛을 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실존인물이었구나 몰랐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진이한 잘생겼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역사에서는 백안을 쫓아냈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jpg
▲ 기황후 탈탈 진이한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