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첫 놀이공원 데이트 '결혼 전보다 좋아' 뭉클

▲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첫 놀이공원 데이트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첫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0회 '연애하듯 육아하기'에서는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48시간 육아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 문정원 부부 각각 서준이와 서언이를 데리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연애시절에도 한 번도 못해본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며 문정원과 이휘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점심식사 중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아직도 나한테 설레냐. 내가 좋으냐"라는 물었고, 이휘재는 "부부끼리는 그런 거 묻는 거 아니야"라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진짜 당신이 결혼 전보다 좋다"고 말해 문정원을 미소 짓게 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첫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렇게 데이트한 적은 진짜 몇 년 만인 거 같다. 그리고 심지어 놀이공원 같은 사람 많은 데 가서 머리띠 쓰고 이런 건 한 번도 없었다"라며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놀이공원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놀이공원 데이트 소식 너무 보기 좋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놀이공원 데이트 소식, 신혼부부 같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놀이공원 데이트 소식 지금 사랑 변치않기를",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놀이공원 데이트 소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