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과 러브스토리 공개 '내가 먼저 반했다… 단점이 하나도 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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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시호 추성훈 러브스토리 공개 /KBS2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진행된 스타 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추성훈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고, 2년 후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다. 2년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야노 시호는 "남편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라며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즉시 고쳐줬고, 무엇보다도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남편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가족과 함꼐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 추성훈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추성훈 러브스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가 사랑이 돌보는 편도 해줬으면 좋겠다" "야노 시호 추성훈 러브스토리, 남자 보는 눈이 보통이 아니네요" "야노 시호 추성훈 러브스토리,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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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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