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화보 통해 고혹적인 자태 뽐내… '역시 20년 경력 프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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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화보 /인스타일 제공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등장하는 야노시호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시호가 국내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20년 경력의 전문 모델다운 노련함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은 많이 했지만 이런 스타일의 화보는 처음이라 굉장히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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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화보 /인스타일 제공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답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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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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