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기습뽀뽀 '수줍은 미소'… 추성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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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기습뽀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을 유치원에 데려다 줬다. 이날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는 사랑이에게 온갖 장난감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유토는 추사랑이 포도를 독차지하자 "이 선 넘어오지마"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해 또 다른 냉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토는 헤어지기 전 추사랑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관계 회복을 시도했고, 사랑이는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어 추사랑은 평소 유토와 뽀뽀를 하지 말라던 아빠 추성훈이 돌아오자 갑자기 아빠를 피해 추성훈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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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기습뽀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뽀뽀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뽀뽀, 사랑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뽀뽀, 사랑아 넌 어쩜 이름까지 사랑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뽀뽀, 유토도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유토 기습뽀뽀는 23일 오후 4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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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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