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골타, 매박상단 수령 암시… '극적 반전 있을까?'

기황후-골타2222.jpg
▲ 기황후 골타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골타 조재윤 정체가 의심스럽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의 내시 골타(조재윤 분)가 매박상단의 수령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연철(전국환 분)의 자금줄과 연관돼 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매박상단 수령은 연비수(유인영 분)와의 대면 자리에서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골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타환에게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핀잔을 들은 골타는 급히 달려온 듯 의관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 늦었다"라고 핑계를 둘러댔다. 또한 골타는 타환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평소와 다른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이며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기황후.jpg
▲ 기황후 골타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골타의 갑작스러운 수상한 행동에 시청자들은 그가 매박상단 수령이라고 추측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황후 골타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골타, 매박상단 수령 골타 맞는듯" "기황후 골타, 진짜?" "기황후 골타, 맞다면 대박 소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