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원희 뜬금입수, 무거운 분위기 속 '웃음꽃 만발'

정글의.jpg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임원희가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병만족을 위해 입수에 나선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상가옥 생존에 지친 병만족은 말없이 조용히 아침식사를 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임원희는 "진짜 분위기 처진다"며 뜬금없이 바다로 입수했다.

임원희의 돌발입수에 병만족은 폭소를 터트렸고, 봉태규 황현희도 연이어 입수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게임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육지가 아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한 번 뛰어내려봤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역시 맏형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올 때도 임원희 형님이 같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든든하다"고 살신성인한 임원희에 감탄했다.

법칙.jpg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