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박원숙 사망, 유이 오열 '조민기에 복수할 것'

유이.jpg
▲ 황금무지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40회 방송 캡처
'황금무지개' 박원숙이 결국 숨을 거뒀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40회(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는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강정심(박원숙 분)이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백원(유이 분)과 서도영(정일우 분), 김천원(차예련 분)은 중환자실로 옮겨진 강정심의 곁을 지켰다.

잠시 의식을 찾은 강정심은 서도영에게 김백원을 부탁하고, 김천원에게는 "너는 나를 속였지만 그래도 내겐 손녀 하빈이다"라고 용서했다.

마지막으로 강정심은 김백원에게 "황금그룹 차지해도 나누고 살아라. 이 할머니는 너무 잘못한 게 많다"며 유언을 남긴 후 숨을 거뒀다.

김백원은 죽음을 맞은 강정심의 곁에서 오열했다. 김백원은 강정심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서진기(조민수 분)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황금무지개.jpg
▲ 황금무지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40회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