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 '우리집에서 하루가 제일 잘 나가'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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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강혜정이 딸 하루의 인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화 '제주가 좋다, 당신이 좋다' 편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가족들의 힐링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를 찾은 타블로 가족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이 카페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여기 사진 걸어놔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나한텐 사진 찍자는 얘길 안 하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혜정은 "며칠 전 편의점에서 고등학생들을 봤는데 날 보고 '하루 엄마'라고 하더라"며 신세 한탄을 했고, 타블로도 "대학 축제에 갔는데 '하루 아빠'란 플래카드가 넘쳐났다"라고 하루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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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
결국 타블로는 하루에게 "지금 네가 우리 집에서 제일 잘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물고기 소녀' 하루는 이날 육지 동물에도 집중한 나머지 아빠의 뽀뽀를 거부해 아빠 타블로는 상대적 박탈감에 빠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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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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