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검은 완장 차고 스토크전 출전… '세월호 희생자 애도'

news828_1397922024.jpg
▲ 김보경, 검은 완장 차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5)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김보경은 19일(한국시각) 밤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스토크시티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보경은 오른팔에 검은색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현지 중계진은 김보경의 검은 완장을 비추며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디프시티와 스토크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