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 머물던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오전 1시30분부터 정부의 대처를 믿지 못하겠다며 "청와대로 가겠다"며 진도대교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했다. 사진은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진도/윤수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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