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안산 단원고 정문에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쪽지와 꽃이 놓여 있다. /조재현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21일 안산 단원고 정문에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쪽지와 꽃이 놓여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째인 오늘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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