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부자 좌충우돌 적응기 공개… 야꿍이 팔색조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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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야꿍 부자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부자가 입성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슈퍼맨 적응기'가 그려진다. 

지난 3월, 김정태는 장현성의 친구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네살배기 애교만점 큰아들 '야꿍이'를 공개했다. 

당시 '야꿍이' 지후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고,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으로 합류했다. 

KBS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공식 촬영을 시작한 지후는 첫 촬영부터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팔색조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며 "지후는 천진난만 미소에서 하마 하품까지, 짐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자 김정태의 아들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신입 가족 '김정태-야꿍이' 부자의 좌충우돌 적응기는 오는 4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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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야꿍 부자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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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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