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극 1위 차지… '닥터 이방인' 맹추격

이범수.jpg
▲ '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제공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관규, 연출 유철용)이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9.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며, 그 뒤를 SBS '닥터 이방인'이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맹추격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삼형제 중 둘째인 허영달(김재중)과 셋째 윤양하(임시완)의 긴장감 넘치는 첫만남이 그려졌다. 또한 이들은 오정희(백진희)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라잉앵글'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잉앵글 시청률, 다들 연기 잘하더라" "트라잉앵글 시청률,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트라잉앵글 시청률, 점점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빅맨'은 8.2%를 기록했다.



경인일보 포토

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이명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