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엑소 기자회견, '크리스 빈자리 없애려 노력…11인조 기대해주세요'


860064_421057_5312
▲ ▲ 엑소 기자회견.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는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엑소 기자회견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최수영 객원기자
남성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 콘서트장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엑소는 콘서트 일주일 전에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들을 불식시키려는 듯 더 단합된 팀워크를 과시하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날 시우민은 솔로 무대에 대한 질문에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거라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콘셉트는 큐티섹시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 기자회견에 네티즌들은 "엑소 기자회견, 엑소 사랑하자" "엑소 기자회견, 엑소 11명 화이팅" "엑소 기자회견, we are on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