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아꿍이 엄마보고 폭풍눈물 짓다가 폭풍애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아꿍이 엄마보고 반가움에 폭풍눈물… 김정태 덩달아 뽀뽀 세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아꿍이 엄마보고 반가움에 폭풍눈물… 김정태 덩달아 뽀뽀 세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가 엄마를 보고 반가움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 편에서 부산항에서 엄마를 만나는 야꿍이과 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와 야꿍이은 식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고, 그 사이 야꿍이의 엄마가 도착한 것. 

야꿍이은 엄마를 보자마자 칭얼거리며 눈물을 흘렸고, 김정태도 "나도 보고 싶었다"며 아내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눈물을 보였던 야꿍이은 금세 웃음을 지어 보이며 애교를 부렸고, 야꿍이의 재롱에 김정태와 아내 전여진 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눈물 엄마보고 서러움 폭발했나",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눈물, 보는 내가 다 울컥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눈물, 저런 애교 많은 아들은 처음 본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눈물 이어 김정태 뽀뽀 너무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아들 아꿍이 엄마보고 반가움에 폭풍눈물… 김정태 덩달아 뽀뽀 세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