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최화정 가족 모임 못끼고 거리 배회… 옥택연 가슴 아파

참좋은.png
▲ '참 좋은 시절' 최화정 가족 모임 못끼고 거리 배회… 옥택연 가슴 아파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6회 방송 캡처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가족모임에서 빠진 최화정을 보고 안쓰러워했다.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6회에서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가족이 결혼식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강태섭(김영철 분)은 하영춘(최화정 분)에게 네가 있을 곳이 아니라며 눈치를 줬다. 

하영춘은 "동희와 형님 때문에 있는 것"이라며 당당하게 굴었지만, 해가 저물자 집을 빠져나왔다.

동희(옥택연 분)는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하영춘을 만났지만, 하영춘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둘러대고 동희를 집으로 보냈다.

하지만 갈 곳이 없던 하영춘은 길거리에서 오뎅을 먹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동희는 안쓰러워하며 계속 따라다녔다. 

하영춘은 집안 행사에 동희라도 참석했으면 하는 마음에 "따라오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리고 길에 가던 중 넘어져 신발이 망가졌다. 동희는 하영춘을 길가 의자에 앉히고 신발가게에 가서 신발을 사왔다.

한편 이날 이명순(노경주 분)와 해주(진경 분)는 동옥(김지호 분)와 소심(윤여정 분)에게 무릎을 꿇고 지난 날을 사과했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