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여름 맞아 웨이크보드 라이딩 도전… 뛰어난 운동 신경에 강사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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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더 셀러브리티 제공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첸이 웨이크보드 라이딩에 도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여름을 맞아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다는 첸에게 웨이크보드 라이딩을 제안했다.

'웨이크보드'는 더위를 날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신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어 인기를 끌고 있는 수상 스포츠 종목이다.

라이딩 도전을 앞둔 첸은 스쿼트로 다리와 허리의 힘을 기르고 웨이크보드 장비에 대해 공부했다며 이번 도전에 큰 열의를 보였다.

웨이크보드 강습장에 도착한 첸은 웨이크보드 강사 박상민과 함께 시청각 교육, 기초 동작 연습을 마친 후 웨트슈트와 서핑팬츠로 갈아입고 실전연습에 들어갔다.

실전 라이딩에 앞서 첸은 "초보자는 물에 계속 빠지기만 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일어서는 게 오늘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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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더 셀러브리티 제공

라이딩에 돌입한 첸은 한 번에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성공했고, 이에 강사 박상민은 "한 번 만에 일어서는 초보자는 매우 드물다. 운동신경과 체력이 정말 상당한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첸은 "보트의 엔진 소리와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오늘은 물살만 즐긴 것이 아니라 자연과 젊음, 그 모든 것을 만끽한 날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 첸의 특별한 하루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면에서 볼 수 없었던 첸의 라이딩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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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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