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 '엑소 찬열과의 가짜 톡 때문에 당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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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 엑소 찬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제공
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가 엑소 찬열과의 톡 내용을 공개했다. 

26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메신저나 SNS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눴던 경험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얼마 전 엑소 찬열과의 대화가 인터넷에 유포돼 난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 톡에는 사적인 대화는 물론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돼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조세호는 매우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조세호는 "사실 이 톡 내용은 실제가 아니라, 나와 찬열인 척 대화를 조작한 것"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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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 엑소 찬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제공

조세호는 "사람들이 조작된 톡을 보고 찬열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했다"고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 엑소 찬열 톡에 네티즌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조세호 당황했겠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별 걸 다 조작하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아닌 거 알았으니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와 엑소 찬열의 가짜 톡 내용은 오늘 밤 12시 20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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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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