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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불법 유포. 사진은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황제를 위하여'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태임 모습 /경인일보 DB |
2일 황제를 위하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황제를 위하여'가 1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가 되는 과정에서 영화를 본 네티즌이 이태임 출연 부분을 불법적으로 편집해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대부분의 영상이 삭제된 상태지만, 또 발견될 경우 유포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이태임과 이민기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영화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불법 유포에 네티즌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불법 유포, 속상했겠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불법 유포, 나쁜 짓 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베드신 영상 불법 유포, 다 잡아 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지난 1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