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래퍼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싱글앨범 힙합 곡으로 준비 중. 클라라의 랩 도전! '겁'(Feat. 야수). I want to be a rapper so ba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라라가 발표할 곡의 제목은 '겁'이며 인디 래퍼 야수와 호흡을 맞춘다. 야수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3'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윙스, San E 및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의 더콰이엇에 관한 디스곡을 낸 바 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 '인비테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