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남지현, 유쾌한 커플샷 공개 '상큼'

가족-01.jpg
▲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남지현 /삼화네트웍스 제공
배우 서강준과 남지현의 유쾌한 커플샷이 공개됐다.

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측은 서강준과 남지현의 코믹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밀착해 발랄하게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강준과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심을 흔드는 서강준의 미소와 코믹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브이를 만든 손으로 살짝 얼굴을 가린 채 윙크를 발사하고 있는 서강준은 상냥한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남지현은 터질 듯 볼에 바람을 가득 불어 넣은 코믹한 표정으로 순수한 무공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대 또래의 천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와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명랑만화의 주인공 커플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하고 유쾌한 인증샷이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지현은 극중 첫사랑을 찾아 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시골 아가씨 강서울 역을 맡았다. 서강준은 완벽하고 세련된 윤은호 역을 맡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무슨 일에든 '적당히' '즐겁게'를 외치며 시큰둥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아온 윤은호는 열정과 순수로 똘똘 뭉친 강서울을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에 눈 떠가게 될 예정이다. 세련된 도시남과 무공해 깡촌녀의 이색 로맨스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가족-02.jpg
▲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남지현 /삼화네트웍스 제공



경인일보 포토

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이명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