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마지막 48시간… 아쉬운 '작별'

도장.jpg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아들 도연우가 작별인사를 건넨다.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의 무게'편이 그려진다. 

이 중 '슈퍼맨'에 스페셜 기획으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아들 도연우가 약 2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별 인사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도경완은 '슈퍼맨' 마지막 날을 맞아 연우에게 관람차 모양의 오르골을 선물했다. 장윤정이 오르골을 켜서 연우의 머리맡에 두자, 연우는 오르골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연우가 태어나 처음으로 목을 가누려는 순간,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어떡해 너무 예뻐"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슈퍼맨_도장마지막인사.jpg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해 "처음 서언이 서준이 만났을 때의 도경완이 아니다. 정말 잘 도와주고 있다"며 '예비아빠'에서 '슈퍼맨 아빠'로 성장한 도경완에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도경완은 연우를 데리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도경완이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라고 말하자 연우는 거짓말처럼 손을 들어 마치 '바이바이'를 하듯 흔들어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출연 직전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면서 "앞으로 경완씨와 저도 바르게 살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아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연우 크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하차,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