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

[AG 이모저모]내일 10개 종목 조추첨

■내일 10개 종목 조추첨

인천 아시안게임 조추첨이 21일 이뤄진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김영수)는 21일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8개 단체·구기종목(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세팍타크로, 수구, 카바디)과 배드민턴, 체조 등 10개 종목의 조추첨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 대표단이 하루 전날인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학술대회에 참가한 뒤 조추첨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OCA 45개국 9757명 참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김영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명단 엔트리 마감 결과 북한을 비롯해 OCA회원국 45개 국가에서 9천757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수단 규모로 보면 중국(899명), 한국(831명), 일본(717명), 인도(660명) 순이었다. 소규모 참가국으로는 브루나이(11명), 부탄(16명), 캄보디아(21명), 동티모르(31명) 등이 있다. 북한은 14개 종목에 걸쳐 150명(남 70·여 80)을 제출했다.

조직위는 당초 예상보다 8.4% 증가된 규모이지만 이에 대비해 선수촌 숙소와 수송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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