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씨스타 /Mnet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8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곡 발매마다 음원차트를 점령하는 음원강자 씨스타가 신곡 'I Swear(아이 스웨어)'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씨스타의 신곡 'I Swear'는 이단옆차기와 영광의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하는 씨스타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여름의 시원스런 흥분과 판타지를 특유의 건강한 매력으로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달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였던 씨스타가 이번 신곡으로 연타석 홈런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씨스타의 무대에 이어 데뷔 5일 만에 1위를 차지한 '역대급 신인' 위너의 매력적인 무대와 생기발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 몰라보게 예뻐진 박보람가 공개된다.

또, 걸그룹 베스티가 신곡 '니가 필요해' 무대를 음원 공개에 앞서 선공개하며 첫 컴백무대를 갖으며, 올 봄 아이유와 콜라보한 노래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인그룹 하이포(HIGH4)가 '뱅뱅뱅'으로 최초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