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근황 공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1주년 특집으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1'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아래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슈퍼맨 4가족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특급 인기를 얻었던 가족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는 '슈퍼맨' 스페셜 기획 방송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이날 도경완은 '강제 육아꾼' 인증을 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MC 윤종신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 "도경완씨는 변함없이 잘해주나요?"라며 부부의 근황을 물었고, 장윤정은 "'슈퍼맨'에 감사하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위해 육아를 같이 시작했지만, 몸에 배다 보니 지금까지도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근황 공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이날 장윤정은 "워낙 프로그램에서 착하고 로맨틱한 남편으로 예쁘게 포장을 해줬기 때문에, 도경완은 앞으로도 계속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쐐기를 박는 장윤정의 한 마디에 도경완은 당혹스러운 미소를 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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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총출동하는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늘(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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