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달라진 추성훈 모습에 눈물… '아이들에 대한 진심 보여 감동했다'

야노.jpg
▲ 야노 시호 눈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야노 시호가 달라진 추성훈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진행을 맡아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격투기 시합 준비 중인 추성훈 대신 스튜디오에 참석한 야노 시호는 아빠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보여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별하지 못했던 추성훈이 이제는 바닷가 산호에 대해서 설명해 줄 정도로 공부하는 아빠로 바뀌어, 야노 시호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야노 시호 눈물에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부럽다"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추성훈 영원히 행복했으면" "야노 시호 눈물, 아빠들 모습 감동적이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송지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