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신민아 조정석, 팔짱 끼고 손 맞대고 '꽁냥꽁냥'

901130_462250_2552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감독 임찬상) 언론시사회에서 손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신민아와 조정석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와 조정석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감독 임찬상) 언론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이명세 감독, 박중훈, 故최진실 주연의 1990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시인을 꿈꾸지만 현실은 9급 공무원인 보통 남자 영민(조정석 분)과 남들의 눈엔 여전히 아름답지만 영민의 눈에는 여신에서 마녀로 변해가는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배우 신민아, 조정석을 비롯해 라미란, 배성우, 윤정희, 고규필,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8일 개봉.



경인일보 포토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