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스페셜 방송… 러브라인 초점 '120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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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스페셜 방송 /에이스토리 제공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20분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오는 3일 오후 2시15분부터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스페셜이 방송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스페셜은 1부부터 4부까지를 요약 편집한 120분 분량으로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크리스탈 분)의 멜로라인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현욱이 죽은 연인 소은의 핸드폰에 녹음된 세나의 음성메시지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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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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