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MBC 제공 |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년 전 한국에 와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화면을 통해 공개된 강남의 집은 서울 용문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오래 전 한국과 일본을 자주 왕래하던 강남의 어머니가 마련해 놓은 곳이다.
이번 녹화에서 강남은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찾았다. 강남은 초조한 표정으로 통장을 확인해 보는데 '4년 째 신인' 아이돌 강남의 충격적인 통장잔고가 공개된다.
이어 배가 고픈 강남은 밑반찬을 얻기 위해 이모가 사는 구리로 향했다. 강남은 가는 내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말을 걸며 폭풍친화력을 과시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남의 초긍정 마인드에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 밥을 사겠다며 앞다퉈 나섰다.
특히 노홍철은 "노홍철 주니어 같다"며 강남의 8차원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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