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생애 첫 바다낚시서 돌돔 월척 '100만 넘을 듯'

노홍철.jpg
▲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낚시 초보 노홍철이 돌돔을 낚아올렸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이태곤의 권유로 이태곤이 속한 낚시 동호회와 함께 추자도로 낚시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낚시대를 풀자마자 낚시대에 걸리는 등 '낚시 초보'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노홍철은 전날과는 다르게 연달아 돌돔을 낚아 올려 이태곤을 놀라게 했다. 

이태곤은 낚시대를 던지는 족족 월척을 낚아올리는 노홍철을 돕느라 낚시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특히 노홍철은 싯가 100만원에 달하는 월척을 낚아 올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태곤의 권유에 따라 인증사진을 찍으려던 노홍철은 월척을 낚아 올리던 모습과는 달리 "물고기 아이컨텍 무섭다"며 소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jpg
▲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