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 '나 혼자 산다' 합류…늘어난 통장 잔고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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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B 강남 '나 혼자 산다' 합류 /MBC제공
M.I.B 강남이 '나 혼자 산다'의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강남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 고정 멤버로 첫 촬영을 마쳤다. 

그는 촬영을 통해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특히 강남은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해 했다. 

이어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간 강남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모와 지하철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승리의 근황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0월 31밤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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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B 강남 '나 혼자 산다' 합류 /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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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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