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핑클 재결합 추진?… 이효리 섭외위해 제주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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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효리 섭외를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개성을 담아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이 시작된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기획안 평가를 위해 방송전문가 4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좋은 평가를 받으려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정해 희비가 엇갈렸다.

앞서 '비긴 어게인' 특집을 진행하며 이룬 짝대로 나뉜 세 팀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든 업무에 도전하는 '극한 알바', 20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웃음으로 빚을 차감하는 신개념 공개코미디 '쇼미더빚까'다.

멤버들은 이중 '토토가'를 위해 20세기 추억의 가수들 섭외에 나섰다. 특히 유재석, 정형돈은 1세대 걸그룹 핑클의 재결합을 추진, 리더였던 이효리를 섭외하기 위해 즉석 제주도 행을 결정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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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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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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