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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15분께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서울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버스가 인도를 넘어 인근 공사장 흙더미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서모(50)씨와 버스 승객 박모(23)씨 등이 총 8명이 가슴 및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사고 차량에 대한 자체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운전자의 미숙에 의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