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수현 나는 달라 /YG 공식 블로그 |
6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이 수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속 이하이와 이수현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이 수현의 데뷔 싱글 '나는 달라'는 P.K, Rebecca Johnson이 작곡, P.K 가 편곡을 맡았다.
Rebecca Johnson은 천재성을 지닌 20대 초반 여자 작곡가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재원으로 알려져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Rebecca Johnson은 천재성을 지닌 20대 초반 여자 작곡가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재원으로 알려져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최근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마스터 우, '나는 달라'의 피처링을 맡은 바비가 작사를 담당했다.
하이 수현'의 두 보컬리스트 이하이, 이수현은 YG의 막내 라인으로 데뷔 싱글 '나는 달라'처럼 서로 추구하는 음악 장르는 물론 음색과 보컬 스타일도 전혀 다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이 '나는 달라'에서 각자의 개성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1일 0시 신곡을 선보일 '하이 수현(HI SUHYUN)'은 뮤직비디오 공개 및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