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인기가요' MC 하차. 배우 이유비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이유비가 '인기가요'에서 하차한다.
6일 SBS '인기가요'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이유비가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집중하기 위해 인기가요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와 함께 '인기가요' 진행을 맡은 제국의아이돌 광희, 엑소 수호, 백현 등 남자 MC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유비의 후임으로는 배우 김유정이 낙점됐다. 이유비는 오는 9일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 하차한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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