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27)가 7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공동개최한 외국인을 위한 '이민호 팬미팅'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수영프리랜서 |
배우 이민호(27)가 대규모 팬미팅 콘서트를 열고 한류스타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민호는 7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공동개최한 외국인을 위한 이민호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콘서트에 이어 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추진하는 두 번째 행사로 중화권 및 일본 등의 한류팬이 대거 참석했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로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