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1화에서 천방지축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아저씨 뭐하세요?"라고 폭풍질문해 촬영을 하던 VJ를 난감하게 했다.
숨겨져있던 카메라가 노출되면서 자신의 위치가 발각된 VJ는 ‘저리 가라’는 뜻으로 손을 내저었지만 이번에는 만세가 합세해 VJ를 공격했다.
코앞에서 얼굴을 들이미는 민국이와 만세의 모습에 결국 VJ도 참지 못하고 "크흐흐흐" 억눌린 웃음을 터뜨렸고 급기야 장남 대한이까지 폭풍질문에 가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VJ 정말 난감하겠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도 두렵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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